💧 물 떨어진 줄도 모르고 계속 켜둔 가습기
힘든 티를 안 내서 아무도 안 채워줌
본 제품은 사람이 물을 채워줘야 작동하나, 물이 떨어져도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. 그래서 사용자는 제품이 멀쩡히 돌아가는 줄 압니다. 관리를 게을리하면 조용히 망가지고, 망가진 뒤에야 발견됩니다. 정기 점검을 권장합니다.
부위별 취급 안내
- 배터리: 채워주는 만큼만 버팁니다. 비어 보이기 전에 미리 챙겨 주세요. 티를 안 내서 그렇지 속으로 말라 갑니다.
- 스피커: 힘들어도 좀처럼 내색을 안 합니다. 괜찮냐는 물음을 먼저 건네 주세요.
- 전원: 손이 필요해도 먼저 신호를 못 보냅니다. "필요한 거 없어?" 하고 다가와 물어봐 주세요.
- 외장: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여립니다. 무심코 방치하지 말고 가끔 상태를 살펴 주세요.
- 냉각: 조용히 망가지는 편입니다. 이상 신호를 기다리지 말고 주기적으로 들여다봐 주세요.
A/S 불가 사유
조용히 망가진 게 아니라 무음 사양입니다. 이상을 알리는 기능은 미탑재이니, 먼저 살펴봐 주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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